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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5일 봉사자 대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동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사단법인 부산광역시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는 지난 15일 초량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초량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부녀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자원 봉사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단체원들의 책임감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내용은 활동 등록 절차, 자원봉사 장려혜택, 2024년부터 변경된 자원봉사활동 제출 서류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다.
자원봉사센터와 관변단체 사이에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박명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주민들이 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며 "언제든 단체에서 자원봉사자 교육을 요청할 시 찾아가는 자원봉사자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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