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채인석 화성시장은 1일 무봉산 만의사에서 소원성취의 타종과 화성시 발전 및 시민의 안녕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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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인석 화성시장이 1일 만의사에서 타종을 하고 있다. (화성시청 제공) |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맞이 타종행사와 기원제는 동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했으며, 채 시장을 비롯해 시민 5백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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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인석 화성시장이 1일 무봉산에서 화성시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올리고 있다.(화성시청 제공) |
채 시장은 “좋은 교육, 촘촘한 복지, 안전한 환경, 모두가 균등한 기회로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자”며 “사람이 먼저인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는 화성시를 애정어린 눈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면 부녀회 및 적십자회원 등 자원봉사자 30명은 만의사에서 준비한 떡국을 채 시장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나누는 떡국 나눔행사도 가져 훈훈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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