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13일간 서울·경기 지역 두레생협 11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의성 농산물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 생산량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가격이 하락한 상황에서 지역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 시식 행사와 함께 의성 사과와 생생배즙을 20% 할인 판매해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줄이고,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행사에서 약 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그 이상의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레생협연합회는 서울·경기 지역 110개 매장을 운영하는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으로, 2013년 의성군과 상생협력 MOU를 체결한 이후 꾸준히 교류와 견학, 체험 활동을 이어오며 농민과 조합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왔다. 이번 판촉 행사도 이러한 협력의 연장선에서 추진된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대도시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도시 소비자에게 경제적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도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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