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랜드 본사 전경. |
‘2019년 다문화 지역특화 지원 사업’은 도내 18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2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기관에게는 다문화 가정의 가족기능 강화, 결혼이주여성 정착지원, 다문화인식개선 등 각 지역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희망기관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출하면 재단에서 필요성, 구체성, 전문성, 예산적합성 등을 종합 심사해 선정된 프로그램에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남부 폐광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활성화를 위한 ‘2019년 경로대학 지원 사업’은 18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폐광지역 4개 시·군에서 운영되는 경로대학의 ▲교양, 서예, 댄스 등 교육 ▲나들이, 문화탐방 등 문화활동 ▲재료비가 필요한 급식 관련 프로그램 등을 대상으로 세부항목별 심사를 거쳐 최대 1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방법,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원랜드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