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청 제공. |
이번 경기안보 페스티벌은 ‘희망의 한반도,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안보·재난 장비 전시, 문화공연, 체험행사, 웅변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장 곳곳에는 군부대 전차(탱크), 장갑차, 천마, 비호, 화생방 이동로봇, 구난·응급구호 물품 등 다양한 안보·재난 장비가 전시된다.
또 심폐소생술체험, 지진대응 체험, 소화기 체험교육, 무전기 체험 등 직접 보고 느끼며 즐길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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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소방복·경찰복을 직접 입어보는 코너와 통일 캘리그라피, 헤나타투 그리기,지도 퍼즐 맞추기, 바람개비 만들기, 기상캐스터 체험 등 부스도 운영된다.
공연행사로는 태권도·특공무술 시범, 의장대·군악대 공연, 국악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공연 등 ‘안보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 밖에 20일 오후 북부청사 2층 평화누리홀에서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군인, 일반인 등이 연사로 참여한 가운데 ‘안보·통일 나의주장 웅변대회’가 열린다.
이봉휘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어느 때보다 평화와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이번 페스티벌이 평화통일의 중요성과 재난예방 의식 고취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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