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중부경찰서는 7일 오전 본관 4층 직무교육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 이광영 장애차별조사 2과장 초청, 인권 의식 함양을 위한 특별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권교육은 직장 내 인권 및 기타 부조리한 관행을 우리 스스로가 다시 생각함으로써 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등 인권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도영 중부서장은“교육을 통해 공직기강 확립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밝고 건강한 중부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다시 한 번 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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