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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용 케미렌즈 이미지 |
케미렌즈가 봄 신학기 수요를 앞두고 아동, 청소년용 근시 교정은 물론 블루라이트와 자외선 차단 기능의 안경렌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 신학기에도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수업, 스마트폰 및 컴퓨터를 통한 SNS, 온라인 게임으로 근시는 물론 블루라이트 유해 광선에도 노출돼 있다. 아동-청소년기의 눈은 성장중에 있어 각종 유해 광선을 받아 들이는 환경에서 매우 민감해 근시를 비롯한 각종 눈 질환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시력교정, 유해 광선으로부터 예방이 중요하다. 올바른 안경렌즈의 착용은 근시 진행 속도를 줄여 고도 근시로 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청소년들이 여전히 코로나 상황으로 비대면 일상생활로 디지털 기기에 많은 시간 노출되어 있는 점을 감안해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를 차단시켜 근시 진행 완화 기능을 겸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케미렌즈는 청소년 및 어린이들 근시 완화에 도움이 되는 안경렌즈, `케미 매직폼 키즈` 렌즈를 공급 중이며, 자외선 최대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차단하는 ‘퍼펙트 UV’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공급 중에 있다.
케미 퍼펙트UV 제품은 초중고생들이 온라인 학습시 컴퓨터에서 방출되는 유해 광선 블루라이트를 30% 이상 효과적으로 부분 차단해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수면장애를 완화하는 기능도 있다.
데코비전은 청소년의 시력 보호용 `NIDEK JUNI-I S` 렌즈를 보급하고 있다. 이 렌즈는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로 인해 촉발되는 근시 진행 속도를 더디게 해 시력 감퇴 완화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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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용 케미렌즈 이미지 |
케미렌즈 관계자는 "근시 유발의 주요 원인인 오랜시간 근거리 시 활동과 디지털기기에 과다 노출된 청소년들의 근시 조기 발견과 적합한 시력 교정으로 눈 건강을 보호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겸비한 안경렌즈 착용은 청소년들의 근시 완화에 보다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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