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화성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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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화성시청) |
시는 5월 중순까지 허가·신고 없이 도로변에 설치된 에어라이트(고무풍선), 입간판, 현수막 등을 일제 정비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국도 43호선 봉담읍부터 향남읍까지 10km 구간에 걸쳐 유동광고물 270개소 자진철거 안내장을 배부했다. 자진 철거되지 않은 불법유동광고물은 이달까지 모두 철거할 방침이다.
고광석 도시계획상임기획단장은 “시민자율정비단과 함께 불법광고물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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