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배재대학교가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유아숲지도사는 숲 생태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유아에 대한 정서를 이해하고 유아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겸비, 유아들이 숲에서 유일하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교육, 놀이, 상담, 보호, 치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배재대는 총 40명을 모집해 오는 8월말 개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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