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산불예방가두캠페인 실시. 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난 23일 봉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회장 박철수,유수자) 30여 명이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봉양면 소재지를 돌며 가두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박철수·유수자 회장은 “건조할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조심에 더욱 유의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도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겨울이불 배부, 사랑의 김장담그기,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집수리사업, 어르신머리염색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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