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도차세대위원회와 전라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청소년 57명이 참석해 안전과 인권 증진을 위한 토론, 양 도의 역사탐방 및 문화체험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남북 평화협력의 분위기와 청소년들의 통일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임진각평화공원 일대의 제3땅굴, 도라산평화공원, 도라산전망대, 캠프 그리브스 등을 방문했다.
도차세대위원회 소속 김지현 학생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교류가 지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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