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협 서울본부는 1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왼쪽 3번째부터)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농협 제공 |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국민의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함께하는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이범석 NH파트너스 대표이사, 최병훈 NH농협은행 서울시교육청지점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시교육청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밥버거와 식혜를 나눠주며 우리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쌀의 날(8.18)은 쌀 미(米)를 八十八로 풀이하여, 한 톨의 쌀을 얻기 위해서는 농부의 손길이 여든 여덟번 필요하다는 의미로 2015년 농식품부와 농협이 함께 기념일로 제정했다.
![]()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왼쪽)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쌀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
김상수 본부장은 “전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이번 쌀의 날을 맞아 마련한 행사가 국민들의 쌀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울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본부는 △우리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먹기 가두 캠페인 매월 정례화 실시△임직원 솔선수범 아침밥먹기 운동 전개 △아침밥먹기 릴레이 챌린지 실시와 함께 쌀 가공식품 판매 판로확대에 앞장서고 또한 서울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쌀 소비촉진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