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부보훈지청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남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발발 68주년을 맞아 수원시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22일 수원시 제1야외음악당에서 '2018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남신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51보병사단 지원부사단장 주우삼 대령, 주한 미8군사령부 전시참모장 Jukneilis 준장, 6-52 방공포부대 Matthew A. Walker 대대장 및 수원시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51보병사단의 밴드퍼포먼스·제3야전군사령부 기수식·미8군 군악대의 재즈콤보와 평양예술단 공연, 그리고 경기남부경찰홍보단의 노래 및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구남신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나라사랑과 보훈에 대해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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