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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서울본부는 13일 송파경찰서 근무 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왼쪽 다섯 번째부터) 송파농협 홍성표 조합장, 송파경찰서 하원호 서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농협 제공 |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13일 송파경찰서 근무 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실시되었다. 김상수 서울농협 본부장과 홍성표 송파농협 조합장, 하원호 송파경찰서장은 경찰서 근무직원과 경찰서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쌀로 만든 밥버거와 식혜를 나누어 주며, 우리쌀 소비촉진과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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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이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밥버거와 식혜를 전달하고 있다. |
김상수 본부장은 “아침밥을 먹으면 두뇌활동이 활발해지고 규칙적인식사 습관을 통해 비만도 예방할 수 있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깨닿고, 아침밥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농협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가두 캠페인 매월 정례화 △임직원 솔선수범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아침밥먹기’ 릴레이 챌린지 △쌀 가공식품 판로확대 △유관기관 및 우수 거래처 MOU 추진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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