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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니타 주니어팀(안태희, 이윤아, 남해연, 윤지후, 박예진, 안은수, 박소연)과 보니타 러블리팀(이수린, 이세린, 정하윤, 최정서, 남예진, 김보민, 정인비, 김나은)이 대상 수상 후 트로피를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 화성도시공사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 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 소속인 보니타 러블리팀, 보니타 주니어팀이 지난 26일 제7회 화성시장배 전국 프로·아마추어 댄스스포츠 대회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보니타 러블리팀과 주니어팀은 지난 6월 25일, 제6회 화성시 밸리댄스 경연대회 초등부 단체전에 첫 출전해 13개 팀들 가운데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이 두 번째 출전으로 놀라운 실력을 뽑냈다.
변정혜 강사는 “주말에도 자발적으로 센터에 모여 열정적으로 연습을 했던 모습이 기억이 남는다. 공들인 시간만큼 자신감이 붙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선애 그린환경센터 선임강사는 “어린이 밸리댄스 선수반은 어린이 밸리댄스반에서 한 차원 발전된 고급심화 과정반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실력을 갈고닦아 올 가을에 열리는 관내 외 여러 밸리댄스 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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