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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청룡관에서 ‘제 1회 안성 세계유기농인삼대회’ 추진위원, 자문위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차 추진협의회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안성 세계유기농인삼대회는 세계 최초로 개최하는 유기농인삼대회로 안성시가 유기농인삼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대회는 오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안성마춤랜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콘텐츠와 전시·체험관 운영 및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으로 안성 유기농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대내외적으로 유기농인삼의 메카로 육성·홍보해 많은 관람객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유기농인삼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국제 학술대회 개최로 지식 정보화 인프라 확대, 네트워크 강화 등 도약해 안성시의 위상을 높이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포부이다.
대회 추진위원회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57ha 유기농인삼 산업을 육성했으며 2020년까지 100ha로 면적을 확대해 전국 최대 주산단지로 유기농인삼의 메카로 자리메김할 계획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대회 추진위원회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들과 협의회를 통해 안성 유기농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 1회 안성 세계유기농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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