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화성시 드림스타트가 30일 파주 통일전망대로 문화체험을 다녀왔다.(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화성시 드림스타트가 지난달 30일 파주 통일 전망대로 한 부모 가족 70여 명과 ‘통일문화체험’을 다녀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평소 함께 여가를 보내기 어려운 한 부모가족을 위해 가족관계개선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제3땅굴, 도라산 전망대, 도라산역 등을 탐방하며 남북 평화 분위기 속에 통일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또한 부모들을 위해 ‘자녀양육에 대한 긍정정서 및 스트레스 관리’교육이 진행됐으며,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집단 예술놀이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날 체험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최근 이슈가 되면서 한번쯤은 꼭 와보고 싶었던 통일전망대를 아이와 함께 오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