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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은 남원목기의 명성을 잇고, 전통기술의 계승과 옻칠 목공예품의 대중화를 이끌 작품발굴을 위해 1998년부터 개최한 전국대전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나무를 재료로 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옻칠 목공예부문 및 갈이부문으로 나뉘어 내년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심사는 분야별로 단계적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42점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대상 3000만원을 포함해 총 1억2000만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특히 갈이부문은 ‘남원목기’의 원천기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특화한 부문으로 작품 출품시 제작영상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수상작은 서울 kcdf 갤러리 및 2019 공예트렌드 페어 등에 전시 될 예정이며, 상품성이 높은 작품에 대해서는 상금과 별도로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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