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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청 유통축산과는 지난 2일 단촌면 사과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을 도왔다.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청 유통축산과는 지난 2일 단촌면 사과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을 도왔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가한 유통축산과 직원 15여 명은 약 4000㎡ 규모의 단촌면 병방리 사과밭에서 사과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농가주는 “의성군청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내 일처럼 일손을 거들어줘 큰 짐을 덜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통축산과 직원들은 “작은 힘이나마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번기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주민들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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