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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보개도서관을 대표하는 문학테마 강좌로 특별한 재능이나 경험이 없더라도 글쓰기를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매주 토요일 오전에 운영되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이른 아침 사과는 발작을 일으킨다', '태양의 애인' 등의 시집을 집필한 이은유 시인이 강사로 나선다.
제1기생으로 강좌를 들었던 한 시민은 “행복한 글쓰기 강좌를 통해 바쁜 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에 충분한 감성충전이 됐고 관심이 비슷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고 전했다.
신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 문화강좌 수강신청 메뉴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20명 모집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보개사서팀(678-53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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