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구 어린이집 재무회계 지침 교육 모습.(영도구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영도구는 지난 7일 해양환경교육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어린이집 재무회계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재무회계와 관련한 지출 및 수입결의서 작성과 올바른 서류작성 사례 등에 대해 실무중심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집 운영 시 회계처리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영유아보육법 및 사업지침을 준수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갖춘 어린이집이 되고자 노력하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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