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안군 제공. |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전북 부안군 주산면 미라클랩(미관조성은 나의 손으로! 클린주산) 청결환경단은 주산면 이장협의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부녀연합회, 공무원 등 4개반 23명의 관내 사회단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한 군민 디자인단이다.
미라클랩 청결환경단은 지난 27일 청결환경단과 마을 주민이 협력하여 주산면 구담마을 진입로에 방치된 폐농기계, 폐비닐, 잡쓰레기 등을 트럭4대를 동원해 수거하고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여름 휴가철 관광객 맞이를 준비했다.
![]() |
이규갑 미라클랩 청결환경단장은 “마을 주민 및 관내 사회단체의 손길로 마을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더 깨끗한 마을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주산면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주산면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귀중한 시간을 내어 활동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산면민 뿐만 아니라 주산면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