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제공. |
4일 시에 따르면 연구회는 교수, 박사 등 전문가 3명, 주민참여예산위원 2명, 주민참여예산 활동경험가 2명으로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이원희 한경대 행정학과 교수를 회장으로, 박영숙 전 주민참여예산 분과부위원장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연구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추진방향 수립, 효율적인 운영방안 연구, 운영평가 및 개선방안 건의, 조례 개정 연구 등을 다루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연구회 운영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가 한층 성숙.발전하며 앞으로 안성시 주민참여예산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연구회는 7월에 주민이 제안한 참여예산사업을 컨설팅해 제안자 맞춤제안서를 만들어 주고, 10월에는 조례 개정을 검토하며, 11월에는 올해 운영현황을 평가해 내년도 운영계획 수립 및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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