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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남부소방서 제공. |
거주자 이OO(남, 61년생)이 잠을 자던 중 개가 짖는 소리에 깨어보니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신고하고 분말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를 한 덕분에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참사를 막아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피해는 약 160만원이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사용해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며 “많은 시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화재로부터 안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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