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상진]강원 태백시는 오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당면 현안사항 협의를 위해 선출직 의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염동열 국회의원, 임남규·홍성욱 도의원 및 태백시의원 7명, 김연식 시장 등 간부공무원 16명이 참석한다.
민선6기 들어 3번째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해 가는데 있어 크고 작은 현안들을 선출직 의원들과 집행부간의 스스럼없는 소통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방침이다.
시는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진행상황을 참석의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안건별로 폭넓은 의견교환을 통해 현안의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각종 현안사항들에 대한 이해와 주요사항에 대해 공동으로 인식하는 기회 마련은 물론 긴밀한 지원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태백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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