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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제공. |
총 21명으로 구성된 대회홍보 대표단은 지난달 23~28일까지 5박 6일간 중국내 주요 인삼재배지 및 인삼시장을 포함하는 요령성(심양, 환인), 길림성(집안, 청하, 통화, 백두산, 장백, 무송, 휘남)등지를 장장 2200km를 달려 ‘제 1회 안성 세계유기농인삼대회’ 개최를 성공적으로 홍보했다.
대회홍보 대표단은 중국인삼문화원, 길림인삼연구원, 중국야산삼박물관을 방문해 대회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대회홍보 대표단은 방중기간 중 이장영(李⻓永) 통화시 동창구위 서기와 접견했다.
이장영 서기는 "통화시에서 1133종의 한약재가 생산되고 있고 이런 천혜의 환경조건을 기반으로 109개의 제약회사가 있으며 인삼을 포함한 화장품연구 등에 대한 경제 협력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 완통, 익성, 장용 등 3개 제약회사를 방문 미팅 후 한국의 유기농인삼 재배기술과 화장품 개발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효빈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장은 “제1회 안성세계유기농인삼대회를 통해 중국과 안성시가 MOU 체결 등 지속적인 우호관계로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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