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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생수를 통해 잠시나마 시원함을 제공하고 온열 질환 피해 예방 활동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안전 수칙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또 자율방재단은 주 2회 무더위 쉼터 현장 방문을 통해 쉼터 운영 시간 및 냉방 시설에 대해 정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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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에서는 공공시설 등 58개소에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주말 및 야간 개방을 하고 있으며 살수차 4대(구리시 2대, 임차 2대)를 동원해 매일 도로에 물을 뿌리는 등 폭염으로 인한 주민 피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용득 자율방재단장은 “무더위로 인한 구리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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