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문현3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좋은이웃이 지난 11일 관내 소외계층에 '설명절 행복나누기' 성품(253만원 상당) 전달식을 행정복지센터에서 열었다.   문현3동 행정복지센터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 문현3동은 지난 11일에 문현3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좋은이웃의 후원으로 '설명절 행복나누기' 이웃돕기 성품(253만원 상당)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문현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병국) 및 좋은이웃(회장 정갑성)에서 지원한 쌀(10kg)은 관내 저소득 가정 104세대에 전달됐다.

이들 단체는 “설날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성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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