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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개채용의 응시연령은 만18세~59세까지로 96년생, 22세 최연소 지원자(2명)부터 64년생, 54세 최고령 지원자(1명)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접수했다.
연령별로는 30대 75명(42%)으로 가장 많았으며 18세부터 20대까지 51명(29%), 40대 43명(24%), 50대 8명(5%) 순으로 뒤를 이었다. 30, 40대를 합친 경우에는 전체 66%인 118명을 차지한다.
지난해는 9명 선발에 111명이 지원해 1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구는 오는 28일 학산공원다목적운동장에서 지원자 총 177명을 대상으로 체력검사를 실시한다. 체력검사는 모래포대 메고 50m 달리기, 윗몸 일으키기를 통해 최종 선발인원의 4배인 20명을 선발한다.
이후 서류심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12월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년 1월부터 환경미화원으로 임용, 현장 일선에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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