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교사를 대상으로 ‘행복활짝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신규교사 대상 ‘행복첫걸음 에듀힐링캠프’와 경력교사 대상 ‘행복동행 에듀힐링캠프’로 나눠 각 2박3일간 진행된다.
이번 힐링캠프는 ‘지금 그대로의 나를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교사의 내면적 성찰과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내가 변화하는 법, 개인적인 병을 치유하는 자기긍정법 등에 대한 탐색 및 습득에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선생님들이 에듀힐링캠프에 참여해 마음여행을 떠나는 것을 보면서 행복한 대전교육의 씨앗이 또 터져서 퍼져 나가는 느낌을 가졌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선생님들에게로 행복 씨앗이 퍼져 나갈 수 있게 힐링캠프를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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