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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영훈 기자] 경남 함양군의 한 양돈 농가에서 돼지가 집단으로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9일 새벽 2시경 함양군 안의면에서 돼지를 사육하는 A씨 소유의 돈사 1동에 낙뢰가 떨어지며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밀폐된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가스가 발생하며 돼지 500마리가 집단으로 폐사해 역 3억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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