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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뜻밖의 예술가 전시회 모습. 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난 16일 의성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뜻밖의 예술가 25명의 현대 동시대미술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아이템원정대; 뜻밖의 예술'의 성과물로 꾸며졌으며, 청소년의 창의적 사고와 표현 등 청소년 개개인의 동시대 미술의 해석과 표현이 담겨져 있다.
'아이템원정대; 뜻밖의 예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3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고 있는 동시대 미술을 알아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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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청소년 뜻밖의 예술가들의 첫 작품 전시를 축하하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예술의 즐거움과 창작의 기쁨을 알아가는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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