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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특히 광복의 의미와 독립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열기가 높아진 가운데 북구는 30만 구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던 중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문구와 태극마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기로 뜻을 모았다.
북구청과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들은 “태극문양이 새겨진 셔츠를 입고 근무하는 모습을 보니 선열들이 피 흘리며 되찾은 우리나라를 더 사랑하고 더 발전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입을 모았다.
정명희 구청장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광복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겨보고자 직원들이 뜻을 모아 기념티셔츠를 입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어려운 시국인 만큼 주민들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모아 구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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