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창원시는 환경의 날(5일)과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6월 한 달간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제4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참여‧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행사는 ▶스포츠시설 연계(NC다이노스) 환경교육 ▶비대면 줍깅 챌린지 ▶반딧불이 체험행사 ▶환경도서 전시 및 독후감 쓰기 이다.
NC다이노스와 함께하는 환경교육은 5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창원NC파크 입장 게이트 일원에서 NC파크 이용객 약 1만명을 대상으로 경기장 내 일회용품 및 쓰레기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교육, 환경퀴즈, 플라스틱 뚜껑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등 야구장 관람문화와 연계한 체험형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줍깅 챌린지는 5일부터 14일까지 창원시 전역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청소년 주도 가정 및 창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거주지 인근에서 1시간 이상 줍깅 활동을 한 뒤 인증사진과 후기를 창원시 환경교육포털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자는 1365자원봉사 시스템을 통해 봉사시간 최대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반딧불이 체험행사는 17일부터 26일까지 용호동 소재 자연사랑학습장과 관내 하천 등에서 운영된다. 반딧불이 생태교육, 체험놀이터, 문화공연, 현장 방사체험 등을 통해 도시 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환경도서 전시 및 독후감 쓰기는 창원시 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사파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된다. 어린이‧청소년, 시민들이 환경관련 도서를 읽고 독후감 또는 독후화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시민들이 야구장, 생활공간, 학습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환경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환경교육을 지속 확대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선도도시 창원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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