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국제정구장 회의실에서 '2018년 제2분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안성시 제공) |
이번 회의는 지난 4월에 진행된 정기회의 개최결과와 청렴시민감사관 회의결과를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전개방안, 국민체육센터 이용요금 개선방안, 환경모니터단 운영, 종합운동장 육상트랙 무료개방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전개방안과 환경모니터단 운영 건은 지역사회 시민참여 확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 및 환경문제의 소통경로를 마련하고자 진행된 것으로 긍정적인 검토가 이루어져 프로그램 추진이 기대되고 있다.
박상기 이사장은 “정부정책에 발맞춰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열린 혁신을 선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기관 운영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경로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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