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밭교육박물관은 ‘2017년 4월 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
토요박물관학교는는 내달 8일과 22일 두 번에 걸쳐 학생들의 잠재 능력 계발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1차 수업(유아 5~7세 대상, 오전 10시~11시)과 2차 수업(초등 1∼2학년, 오전 11시~12시), 3차 수업(초등 3~6학년, 오후 2시~4시) 등으로 구성됐다.
유아와 초 1~2학년 대상으로 ‘해시계 만들기’ ‘전통 등잔 천마 만들기’ 체험을, 초 3~6학년은 여러 가지 재료와 도구를 이용해 멋스러운 거문고를 제작해 보는 ‘거문고 만들기’, ‘전통 등잔 천마 만들기’를 체험한다.
모집은 오는 24일 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하며 유아 20명과 초등학생 120명 등 1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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