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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립국악단 광한루의 밤풍경 공연 모습.(남원시 제공) |
이번 공연은 광한루원 내에 있는 방장섬과 영주각, 완월정 등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형식의 공연으로 국악의 다양한 장르(한국무용, 퓨전국악, 판소리, 기악합주 등)로 구성하여 아름다운 밤풍경과 어우러진 국악의 소리를 만날 수 있다.
광한루원은 오후 7시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광한루 600년을 맞아 수려한 자연환경과 화려한 조명이 함께 펼쳐지는 국악공연은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버스킹 공연이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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