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이상 기부 ‘그린노블클럽’ 경주 1호 위촉…지역 나눔문화 확산
경주시-초록우산어린이재단 취약계층 아동 지원 후원 약정 전달식 기념촬영. 경주시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민관 협력을 통한 아동 지원은 지역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반이다. 경주시가 민간 후원과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 확대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 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10억원 규모의 후원금 약정 전달식을 열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복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전성환 초록우산 경주후원회장,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다졌다.
후원금은 정기·일시 지원금, 주거 환경 개보수,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시설 지원, 인재 양성, 아동 옹호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016년부터 경주시와 후원 협력을 이어오며 지난해까지 190억 원 이상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에게 수여되는 ‘그린노블클럽’ 경주 1호 위촉식도 진행됐다. 신진엔지니어링 박신영 대표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후원자들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 설립된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국내외 28개국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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