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추가모집 지원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 청년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인 가구의 세대원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15만 원이 충전된 대중교통(버스·전철) 전용카드인 ‘청카드’(청년교통카드)를 지급한다.
신청 대상으로 취업자, 경기도·고용노동부 등 타 기관의 취업 지원수당을 받는 청년, 재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주 35시간 이하 아르바이트 근무자, 대학교 졸업예정자(내년 2월 예정자까지)나 취업 목적 휴학생은 근로계약서·면접확인서 등 구직활동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수원소식→시정소식’이나 청년바람지대(http://www.swyouth.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청 별관 2층에 위치한 시 청년정책관으로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내달 16일 발표한다.
한편 시는 올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교통비 지원 대상 청년을 모집해 취업 준비 청년 800여 명에게 ‘청카드’를 지급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