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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광장은 인문학과 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명사 특강을 통한 유익함뿐만 도민들의 가슴에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한다.
프로그램은 정 시인과 더불어 시 낭송과 해설, 시노래 감상, 시인과의 대화, 사인회,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 시인은 ‘풍경 달다’, ‘외로우니깐 사람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수선화에게’ 등 다수의 시집을 출간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익호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인문학광장이 공무원의 공감능력을 향상시켜 행정역량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문화예술강연이라는 새롭고 흥미 있는 교육 방식을 계속 도입해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문학 광장은 8~11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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