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어프리 키오스크·전동휠체어 충전기 등 생활환경 개선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남 진주시가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무장애 정책 추진체계를 새롭게 정비했다.
진주시는 5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7기 무장애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제3기(2025~2029년) 무장애 도시 기본계획’에 따른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학계 전문가와 장애인단체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진주시 무장애 정책 추진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모두가 누리는 장애인 친화 도시, 진주’를 비전으로 ▲장애인 친화 도시 ▲어울림 도시 ▲문화·관광 도시 등 3대 목표 아래 체감형 생활환경 조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열린 관광 환경 조성 등 핵심 정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청사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전 읍·면·동 전동휠체어 충전기 설치, 장애인 친화 미용실 조성, 열린 관광지 확대 등이 포함됐다.
조규일 시장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이 시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무장애 정책은 장애인을 넘어 고령자와 모든 시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도시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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