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예산 활용·위원 역량 강화 방안도 논의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장 간담회를 열고 주민자치회 운영 과정의 건의사항과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날 주민자치회 성과와 정책 동향, 제4기 주민자치회 구성 및 운영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이어 최유철 의성군수 주재로 주민자치회 운영 방향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읍·면별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사업 추진과 자치활동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방안과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의성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향후 주민자치회 운영에 반영하고 주민자치회가 실질적인 자치조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주민 스스로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조직”이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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