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청 제공. |
북구는 이번 대회에서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한 삶 ‘토닥토닥 편한맘’이라는 주제로 참가했다.
사업추진을 위해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와 임산부 수면 관련 검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건소를 방문한 임산부에게 임산부 수면 리듬검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결과에 대한 상담 후 고위험일 경우 관련기관과 연계했다.
또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북구 아이건강스타트와 연계해 취약계층 산모의 참여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했다.
배광식 구청장은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만큼,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민‧관이 지혜를 모아 걱정 없이 아이를 낳아서 기르며 행복하게 살고 싶은 대구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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