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교육청은 ‘대전교육 부패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을 본격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교육 부패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는 부정·비리를 사후에 적발하고 처벌하던 기존 감사시스템에서 벗어나 부패요인을 사전에 감시·제거해 부패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주요내용은 ▲청렴도 취약분야 클린콜 모니터링 민·관 협력사업을 통한 실시간 부패감시 ▲사립학교 사전컨설팅감사와 부패예방특별조사팀 운영을 통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정보 공유·연계·협업을 통한 예산누수 방지와 부패 취약분야 투명성 확대 ▲매월 1일 청렴의 날 청렴실천과 청렴교육 강화 등 내부클린시스템 운용 등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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