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해양경찰서는 18일 08:57경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 살아있는 상어가 출현했다는 행인 신고가 접수돼 안전관리 등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해양경찰에 따르면, 행인에 의해 목격된 상어는 갈색 외형에 몸 길이는 3~3.5미터로 추정됐다.
이에 해양경찰은 신고 접수 즉시 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 세력을 현장으로 보내 안전관리에 나섰다.
또한 부산시와 친수공원 관리센터에 이 같은 사실을 통보하고 시민 대상 안전문자와 안전방송 송출을 요청하는 한편 경찰과 소방에도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또한 어민과 수상레저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계도 문자도 발송했다.
해양경찰 관계자는 "국립수산과학원 문의 결과, 상어가 외해 쪽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안이 권고됐다"며 "상어가 공격성을 보일 수 있는 만큼, 시민께서는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친수공원 물가 쪽으로 접근을 자제 해달라"고 당부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