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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민감사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구민감사관(제11기)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11기 구민감사관 위촉장 전달과 2023년 상반기 활동 우수 구민감사관 시상, 청렴인식 제고를 위한 청렴교육, 청렴실천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제11기 구민감사관은 18명(일반 구민감사관 15명, 건축·복지·토목분야 전문감사관 3명)으로 구성되어 2년 임기동안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과 생활 불편사항 등 발굴건의, 구 자체감사 시 감사반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구는 구민감사관과 함께 주민의 눈높이에서 구정을 살피고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구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행복 1번지 연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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