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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 환자 및 지역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관리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달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문을 연다.
건강교실은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고혈압, 당뇨병, 녹내장 등에 대한 질병 예방법을 비롯해 식이요법, 기공체조 등의 건강관리법을 가르쳐준다.
강의 시작 전에는 혈압과 혈당을 무료 측정해주며 개인별 건강상담을 통해 자가건강관리가 지속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실천에 기여하길 바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와 참가신청은 대표번호(053-664-3631,36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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