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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제공. |
이날 활동보고회는 대표협의체 및 실무분과 위원들과 18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사례 발표는 의성읍 복지전담팀의 복지장터 상담실 운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독거어르신 목욕 동행사업, 단촌권역 복지전담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어버이날 카네이션 화분과 무더위 생수 전달 사업, 금성권역 복지전담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인학대 서비스연계와 노숙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발표됐다.
또 봉양권역 복지전담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라온다누리 소통캠프, 깔끄미 봉사단 환경개선 활동, 안계권역 복지전담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십자 희망풍차 주거개선사업과 연계한 집 신축사업, 건강도시락 365, 다모김치 배달사업, 다인권역 복지전담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랑한줌 나누미, 몽실몽실 이불빨래터 운영을 발표하며 1년의 성과를 통해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서 영상을 통한 2018년 활동과 군협의체와 읍면협의체의 구성에 따른 역할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위한 함께 모아 행복금고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군수는 “읍·면 협의체 위원들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며, 복지전담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복지지역센터를 연계한 의성형복지모델을 구축해 6만 군민이 행복한 의성 실현을 위해 다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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