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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청량산 해양전망대 공사 현장 점검. 창원시 제공 |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는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이 25일 오는 12월 준공예정인 청량산 해양전망대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량산 해양전망광정 조성사업은 지난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량산 임도에서 정상까지 바로 올라갈 수 있는 진입데크 419m와 해양전망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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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맞이나 산악행사 등 다양한 행사 장소 활용에 따른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밤밭고개에 조성되는 무학산~청량산 연결보도와 연계한 트레킹·산악레포츠 장소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청량산 해양전망광장은 구산면 해안선을 비롯해 마산만과 마창대교, 시가지 전경 등을 한 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창원시 둘레길과 연계한 관광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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