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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상진 기자]류태호 태백시장이 이달 22~23일 이틀간 10억원 이상 주요 공공투자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태백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사업별 추진상황 및 향후 공정별 일정을 점검하고 조기에 효과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류 시장은 치매안심센터를 시작으로 화전 새뜰마을, 스마트농업타운 조성, 구와우 사계절 축제마을 조성, 검룡소 첫물지리생태원 등 총 12개 현장을 점검한다.
23일에는 문곡~백산 간 도로 확·포장과 시민테니스장 전천후 시설공사 등 11개소를 찾아 점검할 예정이다.
류태호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으며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뿐만 아니라 각 사업장의 재난안전대책과 주민불편 사항 해소 계획 등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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